2015-08-23일 어방 산악회를 따라서
함양 선비 문화 탐방로
함양에는 지금도 옛 선비가 풍류를 즐겼던 정자와 누각이 100여 개나 남아 있다.
이 정자와 누각을 엮어서 만든 길이 ‘선비문화탐방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올 3월 이 길을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로 지정한 데는 이런 연유가 있다.
1구간 ‘정자탐방로’와 2구간 ‘선비탐방로’로 이루어진 함양 선비문화탐방로는
경남 유일의 역사문화 트레일이다.
선비 문화 탐방로의 농월정은
지족당 박명부가 광해군 시절
영창대군의 죽음과 인목대비 유배의 부장함을 말하다가
유배를 당했을 때 만들었습니다
호성마을
사과가 무르익고 있다.
이번 추석을 기다리며
동호정
거연정
벌써 가을은 익어가고
얼음골 산장에 얼음골 가든.
저위에 있는 선녀탕.
하산주 안주: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