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운대둘레길191225

몰운대둘레길191225

다대포 해수욕장 좌측 끝자락
다대포 해변공원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다대포 해수욕장을 구경하고

아미산 전망대에서 커피한잔

그리고 몰운대를 한바퀴.

아미산전망대 에서.

아미산전망대에서 다대포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생태탐방로로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아미산전망대.

낙동강하구 아미산전망대는 아미산의 남쪽 끝자락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모래섬, 철새, 낙조 등 천혜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며

 낙동강하구의 모습과 삼각주의 형성과정, 지질에 대한 자료를 알기 쉽게 전시하고 있다.

낙동강하구 아미산전망대 .

낙조분수대.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다대포 객사
부산 지정 유형문화재 제3호

이 건물은 조선 후기 다대 첨절제사영 에 있었던 객사이다. 다대포는 예부터 왜구를 막기 위한 군사적 요충으로 중시 되었다.

 임진왜란 이후에는 경상좌도 7진 중의 하나가 되었는데,부산진과 다른 진과 함께 다른 진보다 더 중시되어

다른 진보다 2배의 병선을 보유하였으며, 참사는 정3품의 당상관이었다.
객사는 조선시대 관아건물의 하나로 임금을 상징하는 전패를 보관하고,

고을의 수령이 초하루와 보름에 대궐을 향하여 망배를 드리던 곳인데, 사신의 숙소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객사에는 정당과 그좌우에 익실을 두는 것이 일반적인데,이 객사는 정당만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건물의 규모는 정면 5칸,측면 2칸에 팔작지붕이다.인두리기둥 위에 절단된 큰 들보를 놓은 5량 집이며, 벽이 없다.
다대포객사는 언제 창건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1825년(순조25)에 중수한 것이다.
원래 부산 유아교육진흥원(다대1동)내에 있었으나,1970년 현재의 자리에 원형 그대로 이전 복원하였다
(퍼옴)

화손대

낚시하기에는 좋을듯하다.

몰운대 둘레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