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 화엄벌
천성산 [千聖山]920.7m 경남 양산시(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과거에는 화엄벌 인근의 922.2m봉을 원효산, 812m봉을 천성산이라 불렀다.
양산시에서는 원효산과 천성산을 통합하여 원효산(922.2m)을 천성산 주봉,
천성산( 812m)을 천성산 제2봉으로 변경하였다.
지형도상에는 아직 원효산이 그대로 있고 높이는 920.7m 이다.
깊은 계곡과 폭포가 많고 또한 경치가 빼어나 소금강산이라 불리었으며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당나라에서 건너온 1천명의 스님에게 화엄경을 설법하여
모두 성인이 되게 했다고 하는데서 천성산이라 칭한다.
또한,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산홍을 이루고,
가을이면 긴억새가 온산을 뒤덮어 환상의 등산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곳 정상은 한반도에서 동해의 일출을 가장먼저 볼 수 있는 곳으로 이름이나
전국에서도 해돋이 광경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천성산 공룡능선
산하동 계곡과 성불암 계곡 사이의 암릉은 기암괴봉이 이어져 누군가가 공룡능선이라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그 능선을 타는 것도 좋지만 아름다운 성불암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며
병풍처럼 까마득하게 벼랑을 이룬 암봉과 바위낭떠러지의 아름다운 경관을 올려다보는 멋도 좋다.
천성산은 한반도 내륙의 산봉 가운데 동해에서 떠오르는 새해 일출을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인기명산 [47위]
산세가 수려하고 생태게의 보고이기도한 천성산은 봄꽃산행으로 3-4월, 가을 산행으로 10-11월에 인기가 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금강산의 축소판이라고 불릴 정도로 경관이 뛰어나고, 특히 산정상부에
드넓은 초원과 산지습지가 발달하여 끈끈이주걱 등 희귀식물과 수서곤충이 서식하는 등
생태적 가치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 가을에는 능선의 억새가 장관을 이루며,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내원사가 있다
마을 입구에 세워진 입간판
마을 입구에 세워진 천성산 홍룡폭포 입간판
매표소를 지나면 보이는 대석 저수지
대석 저수지를 지나 도로를 쭉 따라간다
주차장 입구.홍룡사 폭포 방향과 천성산 방향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출발
홍룡사 창건유래 설명 입간판
흥룡사와 대나무
홍룡사
홍룡폭포가 폭포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홍룡폭포가 폭포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홍룡폭포가 폭포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홍룡폭포에서 내려와 절마당으로 가서 물레방아를 일견하고 다시 이쪽으로 다리를 건너오면 사각의 정자가 있다. 이곳에서 바로 산비탈을 오르는 산행 들머리를 택한다.
이 길은 지속적으로, 적당히 가파르며 주로 흙길이다
11:05 분에 흥룡폭포를 출발해 이곳까지 외로운 길을 1시간 12분소요. 올라와 보니 사람이 많아 시끄럽다
원효암을 지나 화엄늪및 화엄벌이 보인다
산 아래로 양산 공단이 보이고
천성산 화엄벌의 억새
천성산 [千聖山]920.7m 경남 양산시(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천성산 화엄벌
산행일자 : 2007-09-30일 . 날씨 : 굉장히 맑음
산행경로 : 대석마을 ㅡ>흥룡사 ㅡ>원효암 ㅡ>화엄벌 ㅡ>석계리
천성산 화엄벌의 억새뒤로 보이는 영남 알프스 군단
천성산 화엄벌의 억새뒤로 보이는 영남 알프스 군단
천성산 화엄벌의 억새
천성산 화엄벌의 억새
천성산 화엄벌의 억새
천성산 화엄벌의 억새
천성산 화엄벌의 억새
산 아래로 양산 공단이 보이고
천성산 화엄벌의 억새
천성산 화엄벌의 억새
천성산 화엄벌의 억새
천성산 화엄벌의 억새
천성산 화엄벌의 억새
천성산 화엄벌의 억새
천성산 화엄벌의 억새
천성산 화엄벌의 억새
천성산 화엄벌의 억새
천성산 화엄벌의 억새
마을로 하산하니 나락이 익어 누렇게 황금들판을 만들고 오늘 완전 가을을 만났다
도로에 설치된 볼록거울을 보며 미친척 장난으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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