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 2016. 2. 16. 20:11

 

 백월산(白月山·428m):창원

북면 월백리와 동읍 봉곡리의 경계지점에 위치한 백월산은

빼어난 봉우리와 울창한 수목, 계곡의 맑은 물을 자랑하는 수려한 산이다.

이 산에는 세개의 큰 봉우리가 있어 일명 「삼산」이라고도 부르는데

 삼산 동쪽끝 봉우리에는 약 50㎡쯤 되는 커다란 바위가 하나 있다.

이 바위는 사자가 누워있는 것처럼 생겼다 하여 사자바위라 부른다.

백월산은 1일 등산코스로도 좋으며 산 정상에 오르면 넓고

 정돈된 대산들판과 주남철새도래지, 낙동강등이 한눈에 들어와 경관이 아름다우며

등산후 인접한 온천관광지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용화사 입구.

 

용화사 .

 

용화사에서는 오른쪽으로 길이 열린다.

 

 감나무 과수원이 나오고 이를 오른쪽에 낀 채 산길로 접어든다.

 

 

 

 

낙동강이 보이고,,,

 

 

능선이 서로 만나는 지점에 나무벤치 두 개가 있고,

 

 능선을 따라 좌우가 훤히 뚫린 조망처가 다양하게 이어진다. 

저멀리 산불감시카메라가 설치된 정상이 보인다.

 

 산불감시카메라 난간에는 각종 산악회의 리본이 달렸다.

 

백월산(白月山·428m):창원

산행일자 : 2016-02-09(구정 다음날),날씨 : 겨울이지만 봄날씨 : 14℃

산행경로 : 의창구 북면 공설운동장 기점~용화사~감나무 농원~벤처쉄터~조망바위~백월산~

이정표~벤춰쉄터~북면전원교회(원점회구)

 

 

 

 

하산길은 오른쪽으로 나 있다.

 밧줄을 잡고 조심스럽게 암봉을 내려오면 거의 수직벽에 가까운 지점에 이른다.

이곳에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하산하면서 바라본 백월산.

 

마금산 온천이 보인다.

 

하산길은 오른쪽으로 나 있다.

 밧줄을 잡고 조심스럽게 암봉을 내려오면 거의 수직벽에 가까운 지점에 이른다.

이곳에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정상에서 내려다본  주변 봉우리들.

 

시멘트 길을 건너 오솔길이 다시 열리고 곧바로 마산길42번길에 닿는다.

 

하산하여 정상을 본다.

왼족에서 오른쪽으로 한바퀴~~~

 

마금산 온천

산행끝!!!!!!!!!!!!!!!!!!!!!!!!!!!!!

 

북면 막걸리를 사서 집에서  두부로 한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