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금련산 지하철역~문현 지하철)
황령산(금련산 지하철역~문현지하철)
부산을 한눈에 굽어보고 산림욕까지
보름달 구경 야간 산행도 가능
같이 오르기 좋은 3시간 짜리 8㎞ 구간
들머리 : 금련산 6번 출구
들머리 : 금련산 6번 출구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 안내판을 보면서
푸른산장' 간판을 보고 우측으로 꺾어 청소년수련원 방면으로 간다.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오면 부산중앙교회가 보인다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오다 부산중앙교회가 보이면 20m가량 더 전진한다. 길이 좌측으로 크게 도는 곡각에서 오른쪽으로 보면 금련산 산 사면을 올라서는 이정표를 발견할 수 있다. 이정표를 보고 잘 정비된 오르막 등산로를 따라 올라간다.
등산로 주변에는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내뿜는다는 편백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
등산로 주변에는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내뿜는다는 편백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
등산로 주변에는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내뿜는다는 편백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
편백나무 오르막을 오르니 금련산 4번 이정표가 보인다. 여기서 길은 네 갈래다. 직진하면 옥천약수터, 오른쪽은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으로 가는 길이다. 왼쪽으로 꺾어 황령산로를 따라 인공 느티나무 조림지를 통과해 올라간다
직진해서 오르막길을 따라 금련산청소년수련원 방면으로 치고 오른다.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입구.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입구를 지나치니 전망데크가 나온다. 광안대교, 해운대 앞바다, 마린시티의 마천루까지 펼쳐져 보인다. 전망 구경을 마치고 다시 길을 서두른다.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입구를 지나치니 전망데크가 나온다. 광안대교, 해운대 앞바다, 마린시티의 마천루까지 펼쳐져 보인다. 전망 구경을 마치고 다시 길을 서두른다.
광안대교, 해운대 앞바다, 마린시티의 마천루까지 펼쳐져 보이고 좌측 장산이 우뚝 서있다.
황령산(금련산 지하철역~문현지하철역)
산행일자 : 2012-10-06(토요일) , 날씨 : 따뜻하고 포근하였으며 맑은편임
산행경로 : 도시철도 금련산역 6번 출구~부산중앙교회 황령산 청소년수련원 입구~전망데크~도로 건넘~333봉~전망데크~황령산 정상~봉수대~황탑 쉼터~바람고개~문현동 전포 돌산공원~문현역 2번 출구
포장도로에 바짝 붙은 등산로를 따라 5분 정도 더 치고 올라가 길을 건너 반대편 등산로로 붙는다.
포장도로를 건너야 하는 지점에 특이한 지형지물이 없어 주의해야 한다.
포장도로 건너편 등산로에 붙으면 줄곧 8푼 산 사면을 따라 횡으로 조성된 등산로를 따라 간다.
사자봉이 보이고.
황령터널과 스키돔이 보이고.
황령터널과 스키돔이 보이고.
황령산 편백숲이 울창하다.
돌계단을 다 올라가면 황령산 봉수대가 나온다.
황령산 봉수대.
좌측의 금련산. 해운대 앞바다, 마린시티의 마천루까지 펼쳐져 보인다.
광안대교. 해운대 앞바다, 마린시티의 마천루까지 펼쳐져 보인다.
영도 방면으로 보면 북항대교 교각 위로 상판이 올라가고 있고
부산진구 쪽 햐야리아 부대가 떠난 자리에는 공원 조성이 한창이다
황탑 쉼터에 있는 높이 10m가량의 돌탑이 이채롭다
등산 초입에 지나왔던 편백 숲과는 차원이 다르다.
나무들의 수령뿐만 아니라 숲의 규모도 엄청나다. 숲으로 들어서니 상쾌한 냄새가 코를 찌른다.
바람고개로 가는 길에 가로지르는 편백나무 숲은 산림욕에 그만이다
이정표를 보고 문현2차 현대아파트 방면으로 내려간다.
이정표를 보고 문현2차 현대아파트 방면으로 내려간다.
편백 숲을 가로질러 내려오니 바람고개다.
문현2차 현대아파트 방면으로 내려간다.
돌산 공원에 계신 분이 있어 문전역으로 가는길을 물어 보았더니 좌측으로 가란다.그래서 좌측으로 갔더니만 문현동 방향으로 아르켜 주었다 .날머리를 문전역으로 잡았으나 할 수 없이 문현 지하철역에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