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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야경(황령산)

장유 2012. 8. 20. 22:38

 황령산은

거칠황(荒), 재령(嶺)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거칠고 험한 고갯마루로 불렸던 곳이다. 고개인 만큼 사람들의 왕래가 많아 예로부터 지역주민들과 친숙한 산이다. 지금은 사통팔달 등산로가 거미줄처럼 엮어져 부산 도심의 대표적인 산으로 우뚝 서있다,마하사는 불교의 발상지인 인도의 산스크리트 마하(Maha)의 한자음 표기로 '황금빛 연꽃' 형상인 금련산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마하사에는 시지정 문화재인 '현왕도(摩訶寺 現王圖)'와 '대웅전 석조석가여래삼존상(摩訶寺 大雄殿 石造釋迦如來三尊像)' 등 5기의 문화재가 있다.

부산 남구 대연동, 수영구 망미동 광안동 남천동, 연제구 연산동, 부산진구 양정동 전포동 등 4개 구 8개 동을 발 아래 두고 있는 전형적 도심 산.

 

아주 구식 디카(5년사용 삼성카메라)를 들고 황령산을 찿았다 부산의 야경을 보기 위하여

야간 노출로 맞추어  찍으니 호흡을 맞추지 못해 카메라가 많이 흔들려 사진이  흔들린 사진이 많다

그러나 그냥!!!!!!! 즐거우면 되지않겠나 ㅋㅋㅋㅋ

 서면,가야방면

 황령산 정상에 있는 KBS,MBC 송신탑

 봉수대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봉수대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봉수대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서면 ,가야방면

 북향,남포동 방면

 

 

 

 광안동,용호동 방면

 황령산 정상에서

 금련산 아래 데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