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2박3일 여행기-첫째날

2018-01-12(금요일)

아들과딸&사위와 손녀가 조금씩 모아놓은 곗돈을 깨어

타이페이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다

그날 강추위로 인하여 제주도에서 비행기가 1시간 30분 정도 연착을 하여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김해공항.2018-01-12,12:26 탑승

 

 

 

 

연착으로 기다리면서...

 

 

 

타고갈 에어부산 여객기.

 

 

 

 

 

 

기내식(뽁음밥)

 

 

아들과 사위는 피곤했는지...

 

 

 

타이베이에는 공항이 2개 있는데, 하나가 타오위안, 다른 하나는 송산.

 우리나라로치면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같은거라서,

송산 공항에 내리면 타이베이 시내 5분 인접 (도심 한복판에 내림)

 타오위안에 내리면 시내까지 40분

 

타이페이 공항에 도착, 캐리어를 챙기고,,,

2018-01-12 , 14:45

 

 

수속을 마치고.

 

 

지하철

 

 

 

 

타이페이 지하철을 기다리며.

2018-01-12 , 15:49

 

 

 

 

 

 

타이페이 지하철을 타면서 차장 밖으로.

 

 

지하철에서 내려 호텔로 가는중.

 

 

 

 

2박을 묶을 호텔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 바로 용산사(龍山寺)다.

 1,740년에 건립된 용산사는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약 260년의 역사를 간직한 용산사는 독특한 건축양식으로 유명하다.

2018-01-12 , 18:34

 

 

 

 

 

 

 

 

 

 

 

 

사원 안에는 사람들이 바친 많은 재물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각종 과일, 과자, 꽃 등을 집에서 준비하기도 하고,

입구에서 구입하여서 바치기도 하더라구요.

 

 

 

 

 

 

 

 

 

 

 

 

 

 

대만 소금커피로 유명한 85도씨 카페.

 

 

 

 

 

 

 

 

 

 

 

 

대만 최고층 빌딩인 101빌딩.

 

 

그 높이가 무려 508미터.

버즈 칼리파(버즈 두바이)가 완공되기 전까지

'세계 최고 높이의 빌딩'으로 인정받던 타이페이101인지라

타이완 시내 곳곳에서 그 모습이 보인다.

 

 

 

 

 

 

 

 

 

 

전망대에 올라가는 티켓을 사려면 5층, 매표소로 가야한다.

거기에서 바로 89층까지 올라가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야 하는 것.

 

 

 

 

 

 

 

 

기네스재단의 공인서부터 찾아 카메라를 들이댔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승객용 엘리베이터임을 인증하는 내용.

 

 

대만 최고층 빌딩인 101빌딩에선 타이베이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는 엘리베이터 천정 조명.

 

 

딘타이펑 (鼎泰豊)

1958년 양병이 선생이 대만의 길거리 음식으로 시작해 1993년에는 뉴욕 타임즈가 전 세계 10대 레스토랑 중

하나로 인정한 명성의 레스토랑이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딤섬(중국식 만두)' 으로 유명한데 이러한 이유로 대만인들이 몹시 자랑스러워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딤섬은 최고급 만두속 재료를 사용해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

 

 

딤섬은 최고급 만두속 재료를 사용해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

그외 양배추와 등등.

 

 

 

 

호텔 주변 야시장을 둘러보고~~~

 

 

 

 

아들과 함께...

 

 

첫째날은 이렇게 흘러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