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락산 [道樂山]:965m:충북 단양
단양은 영춘 청풍 제천 등과 함께 내사군으로 불리며
이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청풍명월의 고장 도락산은
소백산과 월악산의 중간쯤에 형성된 바위산으로
현재 일부가 월악산 국립공원 범위 내에 포함되어 있다.
능선에는 신성봉, 채운봉, 검봉, 형봉 등의 암봉이 성벽 같이 둘려 있다.
널따란 암반에 직경 1m 정도 웅덩이 같이 파여 있는 신선봉은
도락산에서 전망이 제일 좋은 곳으로 이곳에 서면 황정산,
수리봉, 작성산(황장산), 문수봉, 용두산 등이 펼쳐 보인다.
등산 시기는 가을, 여름, 봄 순으로 좋다.
도락산 산행은 경관이 좋고 암릉을 오르내리는 재미 또한 각별하지만 초심자들에게는 결코 만만치 않은 산이다.
볼거리 :단양팔경, 석문, 고수동굴, 노동동굴, 천동동굴, 온달산성, 구인사,
다리안국민관광지, 단양유황온천
인기명산 [56위]
공룡능선의 축소판 같이 아기자기한 암릉과 수려한 경관의 도락산은 단풍이 절정인 10월, 봄 순으로 인기가 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소백산과 월악산 중간에 위치하며, 단양8경인 하선암, 중선암과 사인암 등이 산재해 있는 바위산으로 경관이 수려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제봉을 거쳐 도락산 정상으로 가는 길에는 가파른 암벽 구간이 많다.
도락산은 소백산(1,440m)과 월악산(1,093m) 중간에 있는 바위산으로
산자락 일부가 월악산국립공원 안에 들어 있다.
도락산 [道樂山]:965m:충북 단양
산행일자 : 2016-04-09(토요일) , 날씨 : 말고 화창함
누구랑 : 벚꽃산악회
산행경로 : 상산암 주차장~철계단~제봉~신성봉~도락산(964m) ~신성봉~채운봉
~흔들바위~큰선바위~작음선바위~상선암(원점회구)
생강나무
처녀치마
꽃다지
무스카리
머위꽃
돌단풍
금낭화
지면패랭이(꽃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