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 [母岳山]:793.5m:전북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김제평야의 동쪽에 우뚝 솟아 호남평야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모악산은
전주, 김제 일원의 근교산으로, 유명한 금산사와 함께 이 고장 사람들의 당일 산행지로 각광 받는 산이다.
산 정상에 어미가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형태의 바위가 있어 ‘모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호남평야의 젖줄 구실을 하는 구이저수지·금평저수지·안덕저수지와
불선제·중인제·갈마제 등의 물이 모두 이 곳 모악산으로부터 흘러든다
모악산 정상에는 큰 송신탑이 우뚝 버티고 있어 정상일대가
출입금지 지역이어서 송신탑 바로 아래까지만 올라갈 수 있고 정상을 밟을 수는 없다
. 따라서 처음 등산하는 사람들은 다소 실망하기도 한다.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이 흐드러지게 핀다.
산아래 금산사는
호남 4경의 하나로 10종의 각종 주요문화재를 갖고 있다.
대원사, 수왕사, 심원암, 청연암등의 사찰이 있다.
이른 봄의 3-4월, 가을 산행 순으로 인기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진달래와 철쭉이 유명한 호남 4경의 하나이며,
도립공원으로 지정(1971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2015년 첫 산행
모악산 [母岳山]:793.5m:전북
산행일자 : 2015-01-18(일요일) , 날씨 : 포근한 봄날같은 겨
누구랑 : 벗꽃산악회랑
산행경로 : 구이중학교~모악산장~상학산장~수옹사~모악산~장근재`금산사~주차장
계방산 [桂芳山]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높이 : 1577m
위치 : 강원도 홍천군 내면
오대산자락에 있는 계방산은 겨울이면 많은 눈이 내리며 내린 눈이
매서운 바람과 낮은 기온으로 쉽게 녹지 않는다. 태백산, 선자령, 백덕산과 함께
강원지역의 겨울 눈 산행의 대표적인 산이다.
1-2월 눈 테마산행으로 집중적으로 찾는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계방산은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에 이어 남한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산이다.
산이 높고 크면서도 아담한 산세와 능선을 뒤덮은 산죽과 주목군락, 철쭉나무 군락,
계곡 가득히는 원시림이 들어 차 있다
남한에서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에 이어 다섯 번째로 높은 산으로서
산약초·야생화 등이 많이 서식하고, 희귀수목인 주목·철쭉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계방산에는 방아다리 약수라는 유명 약수터가 있다.
계방산 [桂芳山]
높이 : 1577m
산행일자:2015-01-01-24(토요일) , 날씨 : 겨울 날씨 치고는 너무 따뜻하였다.
누구랑 : 벗꽃상악회랑
산행경로 : 운두령~1,166봉~1,492봉~주목군락지~계방산~주목삼거리~노동계곡
~공터(급수대)~계방교~이승복생가~웟삼거리~매표소~아랫삼거리
치악산 [稚岳山] : 1282m,강원도 원주군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상원사의 꿩(또는 까치)의 보은전설에 연유하여
꿩치(雉)자를 써서 치악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한다.
치악산은 단풍으로도 유명하다.
인기명산 : 17위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국립공원으로 지정(1984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구룡계곡, 부곡계곡, 금대계곡 등과 신선대, 구룡소, 세렴폭포, 상원사 등이 있음.
사계절별로 봄 진달래와 철쭉, 여름 구룡사의 울창한 숲과 깨끗한 물,
가을의 단풍, 겨울 설산이 유명하다
치악산 [稚岳山] : 1282m,강원도 원주군
산행일자 : 2015-01-31(토요일) , 날씨 : 맑고 쾌청함.
누구랑 : 벗꽃산악회랑
산행경로 : 황골~입석사~갈림길~치악산(비로봉)~사다리 병창~철다리~구룡사
무등산 [無等山]:1,187M(광주광역시)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무등산의 삼대 절경인 입석대, 서석대, 광석대를 일컬어 무등산 삼대석경이라 부르기도 한다.
봄의 철쭉, 여름의 산목련,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경등 변화가 많은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197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13년 3월 4일 국립공원 제21호로 지정되었다.
무등산국립공원은 전체면적 75.425㎢로 광주광역시(북구, 동구)와 전라남도(담양·화순군)에 위치하고 있다.
무등산에는 증심사, 원효사, 약사암, 규봉암 등의 사찰과
산의 북쪽 기슭인 충효동에 환벽당과 식영정, 소쇄원 누정 등의 유적이 있다.
인기명산 [41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무등산은 광주, 전남 도시민의 휴식처이자 사계절 산행지이다.
10-11월의 억새와 단풍 테마산행으로 많이 찾고, 이른 봄 봄맞이 산행지로 인기 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최고봉인 천왕봉 가까이에는 원기둥 모양의 절리(節理)가 발달하여 기암괴석의 경치가 뛰어나고,
도시민의 휴식처이며, 도립공원으로 지정(1972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보물 제131호인 철조비로자나불좌상 등이 있는 증심사(證心寺)와 원효사(元曉寺)가 유명하다
산행일자 : 2015-02-04(수요일) , 날씨: 흐리고 오후한때 눈 조금 내림
누구랑 : 찬누리 산악회랑
산행경로:원효사 집단 시설지구(무등산장)~주차장~오성원~꼬막재~신선대 삼거리
~규봉암(광석대,석굴암)~장불재~입석대~서석대(시간 관계상 못올라감)
~장불재~중머리재~봉황대~증심사 ~주차장
총길이 약 16,7km 소요시간은 6시간 정도 였으나
입석대에서 서석대를 오르지 않아 km수와 시간도 5시간 30여분 소요되었다
월출산 [月出山] 810m: 전남 영암군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전라남도의 남단이며 육지와 바다를 구분하는 것 처럼 우뚝선 산 월출산은 서해에 인접해 있고
달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곳이라고 하여 월출산이라 한다.
정상인 천황봉을 비롯, 구정봉, 향로봉, 장군봉, 매봉, 시루봉, 주지봉, 죽순봉 등
기기묘묘한 암봉으로 거대한 수석 전시장 같다.
정상에 오르면 동시에 300여명이 앉을 수 있는 평평한 암반이 있다.
"달이 뜬다 달이 뜬다 월출산 천황봉에 보름달이 뜬다." 영암아리랑 노랫말이 말해주듯
월출산은 산 봉우리와 달 뜨는 광경의 어울림이 빼어난 산이다.
인기명산 100 [12위]
기기묘묘한 암봉으로 거대한 수석 전시장 같은
월출산은 산행코스가 만만치 않지만 3월의 봄맞이 동백산행,
4월의 도갑사에 이르는 도로에 벚꽃이 만발하는 벚꽃산행, 가을산행순으로 인기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경관이 아름다우며 난대림과 온대림이 혼생하여 생태적 가치가 크고
국립공원으로 지정(1988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월출산 [月出山] 810m: 전남 영암군
산행일자 : 2015-02-14(토요일) , 날씨 : 겨울 날씨 치고는 포근한 봄날씨 같앗다.
누구랑 : 벗꽃산악회랑
산행경로 : 천황사 주차장~천황사~구름다리~육형제바위~통천문~구정봉~마애불
`미왕재~도답사~도갑사 주차장(도상거리 약 10.3km)
도봉산 [道峰山] :740m: 서울특별시 도봉구, 경기도 양주시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인기명산 [16위]
우람한 기암괴석과 암봉, 아기자기한 암릉 등이 있는 도봉산은 경관이 수려할 뿐아니라 전철
도봉산역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할 수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 사계절 두루 인기가 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최고봉인 자운봉을 중심으로 만장봉, 선인봉, 원도봉계곡, 용어천계곡, 송추계곡 등 경관이 수려하고
국립공원으로 지정(1983년)되어 있으며, 수도권 시민의 휴식처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암벽등산에 최적지이며, 회룡사(回龍寺), 망월사(望月寺), 천축사(天竺寺), 보문사(普門寺) 등이 유명하다
산행일자 : 2015-02-28일 , 날씨 : 말음, 산정상에서는 바람이 많이불어 체감 온도는 영하 이하로
누구랑 : 벚꽃산악회랑
산행경로 : 오봉매표소~여성봉~오봉~오봉능선~신선대~자운봉~포대능선~사패능선
~원거폭포~원각사주차방~9약 12km ,6시간 정도
미륵산:461 m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미륵산(彌勒山)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면에 있는 해발 461m의 산이다.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맞아 산림청이 지정한 《100대 명산》으로 선정되었다
고찰과 약수, 봄 진달래와 가을 단풍이 빼어나고
산정에 오르면 한려해상의 다도해 조망이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게 보이며,
청명한 날에는 일본 대마도가 바라다 보인다
2015-03-07(토요일
한라산 [漢拏山]1950m: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산은 백두산, 금강산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영산으로 꼽힌다.
"한라"라는 이름은 하늘의 은하수를 잡아당길 만큼 높다 해서 붙여진 것이다.
한라산은 해발 1,950m로 남한 최고봉이면서도
사람들을 가까이하여 친숙함을 느끼게 하는 산이다.
인기명산 [27위]
백두산, 금강산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영산으로 꼽히는 한라산은 백록담이 있으며
고산식물의 보고로서 울창한 자연림과 더불어 광대한 초원이 장관을 이룬다.
산행철인 가을, 눈 덮힌 백록담과 백록담을 둘러싼 화구벽,
봄의 철쭉이 장관을 이룰 때 많이 찾는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남한에서 가장 높은 우리나라 3대 영산의 하나로
산마루에는 분화구인 백록담이 있고 1,800여종의 식물과 울창한 자연림 등
고산식물의 보고이며 국립공원으로 지정(1970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남한의 최고봉으로서 백록담, 탐라계곡, 안덕계곡, 왕관릉, 성판암, 천지연 등이 유명하다
2015-03-11(수요일)
등명산악회를 따라 부산을 출발하여 제주 도착하는 비행기에 몸을 맡겼다.
산행일자 : 2015-03-11(수요일) , 날씨: 바람이 엄청불고 무척 추웠다.
누구랑:등명회 산악회랑
산행경로 : 성판악~사라오름~진달래대피소~한라산 장상~진달래 대피소~성판악
(원점회구)
동석산 [童石山] : 219m: 전남 진도군
그렇지만 동석산(5만분의 1지형도에는 석적막산이라 표기되어 있다)
은 2백미터급 산에 불과하지만 여느 산과 달리 암벽미와 암릉미가 탁월한 산이다.
또한 자체가 거대한 성곽을 연상케 하는 바위덩어리로 이루어진 산으로
약 1.5킬로미터 남북으로 이어져 있고,
암릉 중간마다 큰 절벽을 형성하고 있어 경관이 수려하다.
또한 암릉 앞부리 남쪽에는 심동저수지, 동쪽에는 봉암저수지가 있어 조망하는 맛도 좋거니와,
서해와 남해의 섬들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아름다운 산이다
산행일자 : 2015-03-14(토요일) , 날씨 : 완연한 봄날씨
누구랑 : 벚꽃산악회랑
산행경로 : 종석교회~천종사 주차장~미륵좌상~잇딴 암봉~칼날능선 북봉~동석산 정상(219m)~우회로~삼각점봉~석적막산~가학재~작은애기봉~큰 애기봉~팔각 전망대~세방낙조휴게소
이번 코스의 총거리는 7㎞가량이다.
순수하게 걷는 시간만 3시간30분, 휴식 등을 포함하면 3시간30분~4시간 정도 잡아야 한다.
망산 : 397m:경남 거제시 남부면
망산은 해발 397m의 작은 산으로 고려 말기 국운이 기울면서 왜구의 침입이 잦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산 정상에 올라 왜구 선박의 감시를 위해 망을 보았다 해서 명명되었습니다.
망산은 2㎞의 송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완만한 경사와 등산코스로 가족단위 동반이 인기가 좋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대소병대도 등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수려한 섬들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산행일자 : 2015-03-22(일요일) , 날씨 : 산위에는 바람이 불어 추웠으나 다른곳에서는 봄날씨
누구랑 : 어방산악회
산행경로:B코스 : 명사(명사초교)(40분)- 정상(총1.8km)명사(명사초교)
쉬며 놀며 약 2시간 소요
금정산 [金井山] 801m,부산시 북구, 금정구 청룡동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국제신문 참조)
금정산은 백두대간의 끝자락에 해당하는 산으로,
주봉(主峰) 인 고당봉은 낙동강 지류와 동래구를 흐르는
수영강(水營江)의 분수계를 이루는 화강암의 봉우리이다.
북으로 장군봉(727m), 남쪽으로 상계봉(638m)을 거쳐 백양산(642m)까지
산세가 이어져 있고 그 사이로 원효봉·의상봉·미륵봉·대륙봉·파류봉·동제봉 등의 준봉이 나타난다.
산세는 그리 크지 않으나 곳곳에 울창한 숲과 골마다 맑은 물이 항상 샘솟고 화강암의
풍화가 격렬하여 기암절벽이 절묘하여 부산이 자랑하는 명산이 되었다.
금정산에 대한 기록으로는 '동국여지승람'의 '동래현 산천조'에 다음과 같이 나와 있다.
'금정산은 동래현 북쪽 20리에 있는데 산정에 돌이 있어 높이가 3장(丈) 가량이다
그 위에 샘이 있는데 둘레가 10여척이고 깊이가 7촌(寸) 가량으로 물이 늘 차있어
가뭄에도 마르지 않으며 색이 황금과 같다.
금어(金魚)가 5색 구름을 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 그 샘에서 놀았으므로 산 이름을 금정산이라 하고,
그 산 아래 절을 지어 범어사(梵魚寺)라 이름했다' 한다.
인기명산 100 [82위]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산림이 울창하고 산세가 비교적 웅장하며 도심지 가까이 위치한 시민들의 휴식처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역사적으로 나라를 지키는 호국의 산으로서 호국사찰 범어사와 우리나라 5대
산성의 하나인 금정산성이 있음.
낙동강 지류와 수영강의 분수계(分水界)를 이루고, 금강공원 및 성지곡공원 등이 있다
미륵사를 왼쪽으로 돌아 정상인 고당봉에 오른 후 북문을 거쳐 임도를 타고 내려오는 산행로를 택했다.
금정산 산행로 가운데 비교적 평이한 코스다.
"일반 등산객도 무리없이 다녀올수 있고, 가족과 함께 오르기에도 괜찮다
금정산 [金井山] 801m,부산시 북구, 금정구 청룡동
산행일자 : 2015-04-04(토요일) , 날씨 : 오전에는 날씨가 종았고 오후에는 바람이 많이 불고 쌀쌀했다.
산행경로 : '산성마을~~금정산성 장대~임도합류점~미륵사~고당봉~금샘~북문~산성마을'로 원점 회귀
. 총 산행거리는 10㎞ 남짓 된다. 3시간30~4시간(널널산행)
대금산 [大金山]높이:438.4m :경남 거제시
대금산은 해발 437.5m로 신라때 쇠를 생산했던 곳이라 하여 대금(大金)산이라
유래하였으며 산세가 순하고 비단 폭 같은 풀이 온 산을 뒤덮고 있어
크게 비단을 두른 산이라 하여 대금(大錦)산이라고도 한다.
그렇게 높지 않은 산이지만 거제에서는 진달래가 아름답기로 소문난 산이다.
(국제신문 참조)
산행일자 :
2015-04-10(금요일) , 날씨 : 따뜻하나 정상은 바람이 많이 분다
누구랑 : 혼자서
오늘 회사 창립일 휴무라서 진달래
보러 산행을함.
산행경로:명상버든마을 정류소~대금산
마을~정골재~전망대~정상~전망대
~시루봉 갈림길~시루봉 정상~시루봉
갈림길~뽈쥐바위고개(진달래군락지)
~임도 갈림길~반깨고개~명상버든마을
정류장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코스다

덕룡산 [德龍山] :433m:전남 강진군
강진 덕룡산은 높이에 비해 산세는 1,000m 산에 견줄 만큼 웅장하다.
창끝처럼 솟구친 험한 암봉이 이어지며 진달래 군락이 많은 산이다.
산을 오르는 내내 남해바다를 볼 수 있는 것도 이 산을 오르는 묘미이다.
웅장하면서도 창끝처럼 날카롭게 솟구친 암봉의 연속,
말잔등 처럼 매끄럽게 뻗는 초원능선 등,
능선이 표출할 수 있는 아름다움과 힘의 진수를 보여주는 산이다.
암릉지대에 진달래 군락이 있는 동봉과 서봉이 쌍봉을 이루고 있는데
서봉이 덕룡산 주봉이다.
산행일자 : 2015-04-11(토요일) , 날씨:따뜻하나 정상은 바람이 많이 불었다
누구랑 : 벚꽃산악회랑
산행경로 : 소석문~동봉~서봉~주작산 주봉~작전소령~수양관광농원
일림산 (日林山)667.5m-보성
전남 보성군 웅치면과 회천면 경계에 솟은 일림산(664.2m)은 제암산(807m)과 사자산(666m)
100만평 철쭉 탐승은 정상에 오르기 직전 작은봉 전망대에서 살펴보면 압권이다.
한 점 막힘 없는 광활한 개활지에 끝없이 펼쳐지는 대규모 철쭉 군락지는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쪽빛 하늘을 진홍빛 꽃물결로 5월의 일림산을 상상하면 천하의 대 장관이 따로 없을 성싶다
일림산 (日林山)667.5m-보성
산행일자 : 2015-4월26일 , 날씨 : 말고 포근함
누구랑 : 어방 산악회랑
산행경로 : 용추계곡주차장~용추폭포~용추계곡~골치~골치산~일림산 정상(667.5m)
~봉수대갈림길~보성강 발원지~용추계곡~주차장: 원점회구(약 7km,식사포함 4시간 정도 소요)
내변산 : 관음봉(424.5m)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전북 부안군 변산면,진서면,상서면에 자리한 변산(기상봉) 509 m,
관음봉(옥녀봉)
433m, 쌍선봉 459m.
예로부터 호남 오대 명산의 하나로 손꼽혀
온 변산은
1988년에 국으로 지정되었으며,
전북 부안군의 서해에
접한 반도를 점하고 있는 산군을 말한다.
산 안쪽의 내변산과 해안쪽의
외변산으로 구분되는 변산 반도는
최고봉인 의상봉을 비롯해 쌍선봉,옥녀봉,관음봉,선인봉등
기암봉들이 여럿 솟아 있고 직소폭포,분옥담,선녀탕,가마소,와룡소등
범상치 않은 기경을
갖추고 있다.
이중 의상봉의 남서쪽 쌍선봉,낙조대,관음봉 일대와
봉래구곡과 낙조대에서의 월명 낙조는 변산의 경승 중 으뜸으로 꼽히며 내변산에 속한다.
외변산은 변산반도 바깥쪽으로 변산해수욕장,채석강,격포 해수욕장,내소사를 일컫는다.
산행일자 : 2015-05-02(토요일) , 날씨 : 따뜻한 봄날
누구랑 : 벚꽃산악회랑
산행경로 : 남여치~쌍선봉삼거리~월명암~지소보~선녀탕~직소폭포~재백이고개관음봉 삼거리
관음봉~내소사~내소사 일주문~내소사 매표소~주차장
사량도(지리망산)398m:경남 통영: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사량도 지리산은 바다와 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섬산행으로
암봉과 암릉으로 이어지는 지리산(398m), 가마봉을 거쳐
옥녀봉(291m)의 능선이 이어져 바위봉우리와 능선을 번갈아 타면서
산행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통영시 삼천포 앞바다에 떠있는 사량도에는 지리산(智異山.398m)이 있다.
원래 이름은 지이망산(智異望山)으로 지리산이 바라보이는 산이란
뜻을 가졌으나 부르기 쉽게 줄여 육지의 지리산과 같은 이름으로 쓰이고 있다.
사량도는 3개의 유인도와 8개의 무인도가 있는데,
주섬인 지리산이 있는 윗섬(상도)과 아랫섬(하도)이 마주보고 있는
가운데 바다는 호수처럼 잔잔하다.
윗섬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지리산 불모산, 가마봉 옥녀봉이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지리산이나 옥녀봉만을 오를 수도 있고,
지리산부터 옥녀봉까지 종주도 할 수 있다.
사량도지리산의 암릉은 설악산의 용아릉을 연상케 할 만큼
기암괴봉으로 경치가 뛰어나다. 바다와 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지만
암봉, 암릉으로 이어지는 능선 길로 주의를 요하는 곳이다.
그러나 위험코스에는 우회코스가 있으며 철계단, 철다리를 설치해 놓았다.
산행은 돈지(내지)선착장에서 시작해 주능선∼ 지리산 정상∼ 불모산∼ 갈림길∼ 옥녀봉∼
금평선착장으로 내려서는 약 10㎞코스로 5시간정도 소요된다.
주변엔 공룡발자국이 있는 상족암군립공원과 울창한 수풀림과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남일 대해수욕장이 있다.
산행일자 : 2015-05-10 , 날씨 : 말고 포근함.
누구랑:벗꽂산악회
산행경로 : 삼천포항~내지항~지리산~불모산(달바위)~간이매점~가마봉
~연지봉~옥녀봉~대항항
해파랑길
‘블루로드’라는 이름으로 전국의 걷기꾼을 부르는 영덕 구간은
숲길과 바닷길이 지루하지 않게 적당히 교차하도록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파도소리만 넘나드는 한적한 갯마을은 고요하고,
활기 넘치는 강구항에서는 왁자지껄한 삶의 현장을 만날 수 있다.
송림이 일품인 숲길을 한동안 걷던 길은 다시 짙푸른 동해를 만나 해안순찰로를 따른다.
대나무가 많아 죽도산이라 명명된 죽도산전망대에 오르면
지나온 길과 가야할 길이 남북으로 아득하고
, ‘저 아름다운 길을 모두 걷고 말리라’는 다짐이 솟는다.
고려후기 문신으로 이름 높았던 목은 이색 선생이 걸었다는 숲길 산책로와
이색 선생이 고래가 뛰노는 모습을 보고 명명했다는 고래불해수욕장에 이르러
영덕의 해파랑길은 울진으로 넘어간다.
(퍼온 글)
산행경로 :
산행경로 : 해맞이공원 - 대탄어촌체험마을 - 석리어촌체험마을 - 대게원조마을 - 블루로드다리 - 죽도산 - 축산항 - 영양남씨발상지
설악산 [雪嶽山] : 1708m ,위치 : 강원도 속초시 고성군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설악산은 강원도 속초시, 양양군, 고성군, 인제군 4개의 시, 군에 걸쳐 있다.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남한에서 3번째로 높은 설악산은 주봉인 대청봉(1,708m)을 비롯하여
700여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설악산은 외설악과 내설악으로 구분한다.
오색지구를 추가하여 남설악을 덧붙이기도 한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동해쪽은 외설악, 서쪽은 내설악이라 한다.
외설악은 설악산에서 가장 높은 대청봉, 관모산, 천불동 계곡, 울산바위, 권금성,
금강굴, 비룡폭포, 토왕성폭포 등 기암절벽과 큰 폭포들이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잦다.
내설악은 백담계곡, 수렴동계곡, 백운동계곡, 가야동계곡, 와룡, 유달, 쌍폭, 대승 등 폭포,
백담사, 봉정암 등의 사찰들이 있으며 계곡이 아름답고 산세가 빼어나다
산행일자 : 2015-05-29/30(1박2일) , 날씨 : 대체적으로 흐린날씨,정상에서는 추웠다.
누구랑 : 친구 성춘이 부부와
산행경로 : 한계령~서북능선~대청봉~희운각 대피소(1박)공룡능선~신흥사
가리산 [加里山]높이 : 1051m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위치 :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화촌면, 춘천시 북산면
위치 :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화촌면, 춘천시 북산면
가리산은 춘천군, 인제군, 홍천군의 두촌면과 경계지역에 위치하며,
산 정상에 서면 탁 트인 시야와 발 아래로 펼쳐진 소양호의 풍경이 등산객들의 발을 묶는 곳이다.
소양호쪽으로 하산길을 택하면 배를 타고 피로를 풀 수 있는 등
각 코스마다의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는 아름다운 산이다.
가리산은 또한 강원도에서 진달래가 가장 많이 피는 산으로 손꼽힌다.
역내리 가리산 휴게소에서 산행을 시작해 용소폭포를 지나면 능선길 좌우에
일부러 심어놓은 듯한 진달래 꽃길이 장관을 이룬다. 5월 중순께 만개한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강원도에서 진달래가 가장 많이 피는 산으로 알려져 있고,
참나무 중심의 울창한 산림과 부드러운 산줄기 등 우리나라 산의 전형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홍천강의 발원지 및 소양강의 수원(水源)을 이루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암봉이 솟아있는 정상에서 소양호를 조망할 수 있고,
야생화가 많이 서식하여 자연학습관찰에도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음.
산행일자 : 2015-06-06(토요일) , 날씨 : 초여름 날씨
누구랑 : 벚꽃산악회랑
산행경로 :홍천고개~등잔불~등골산갈림길~가삽고개~가리산~석간수약수터~무쇠말재~합수점
~가리산 휴양림~가리산 휴양림 주차장(약 10km/5시간)
백양산(642m)
산행일자 : 2015-09-28 월요일:추석둿날 , 날씨 : 약간 덥지만 전형적인 가을날씨
누구랑 : 나와 아들래미랑
산행경로 : 주례 한일유앤아이~삼각봉(454m)~철탑~ 유두봉(589.1m)~
애진봉~백양산(642m): 쉬며 놀며 약 4시간 정도 소요
원점회구
용지봉(745m·龍池峰):김해 장유
산행일자 : 2015-09=29 , 날씨 : 전형적인 가을날씨
산행경로:경남 김해시
장유면 대청리 대청계곡 매표소~용신재~용바위~용지봉정상
~대청계곡~장유사~대청계곡 매표소
(원점회구)
화왕산 [火旺山]: 758m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화왕산에 관룡산으로 이어지는 화왕산군립공원이다.
화왕산은 오래전 화산이 폭발하여 형성된 산이라고 한다.
분화구였던 곳에는 3개의 연못이 남아있고
인근에는 창녕조씨 시조가 여기서 탄생했다는 득성비가 있다.
가을억새가 장관이며 봄의 진달래도 볼 만하다.
드넓은 평원이 더없이 넉넉해 보이는 화왕산은 망우당 곽재우 장군과
의병들의 우국충정이 서린 호국영산이기도 하다.
**부산일보 참조**
인기명산 [55위]
억새의 대명사로 이름난 화왕산은 6만여평의
광활한 대초원의 십리 억새밭이 산 정상부 원형분지에 펼쳐진다.
억새가 만개하는 10월에 집중적으로 많이 찾는다.
이전에는 진달래 명산으로 이름나 있었으나 지금은 화왕산 정상 분지에는 진달래가 없고
화왕산성을 따라 산성 바깥 경사면에 진달래가 있다.
화왕산 진달래는 4월 하순경 다소 늦게 개화하여 진달래가 만개하는 4월에도 인기가 있다.
화왕산 [火旺山]: 758m
화왕산 진달래는 4월 하순경 다소 늦게 개화하여 진달래가 만개하는 4월에도 인기가 있다.
산행일자 : 2015-10-9(금요일:한글날) , 날씨 : 맑고 청명한 가을날씨
산행경로 : 자하곡매표소 앞 주차장을 출발해 도성암~솔숲 산림욕장~화왕산 정상~전망대~화왕산성 동문~남문~서문~배바위~암릉지대~ 자하곡 매표소
총 거리 7.3㎞에 순수 이동 3시간: 원점회구
명성산[鳴聲山] 923 m:경기도 포천: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명성산은 산자락의 산정호수와 어우러진 운치가 뛰어나고 국민관광지로 이름 난 곳이다.
산 전체가 암릉과 암벽으로 이루어져 산세가 당당하고 남으로는 가파르나 동으로는 경사가 완만하다.
남쪽의 삼각봉은 칼날같은 암봉과 안덕재에서 내려오는 분지엔 억새풀밭이 장관을 이룬다.
남북으로 이어지는 능선에는 암봉과 절벽, 초원 등이 다양하게 전개되며
좌우 시야가 탁 트인 조망이 장쾌하다. 삼각봉 동쪽 분지의 화전민터 일대는 억새풀이 가득한 초원 지대이다.
유원지로 개발된 산정호수까지는 교통이 편리하고 숙박시설도
잘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이쪽에서 산행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산과 호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잇는 호반산행, 가족산행으로도 인기 있다.
볼거리
자인사, 산정호수, 삼부연 폭포
인기명산 [40위]
궁예의 한이 서려있고 산아래 산정호수가 있는 명성산은 산세가 수려하다.
억새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수도권에서 가을 단풍산행과 억새산행으로 인기 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도평천(都坪川), 영평천(永平川), 한탄강의 수계를 이루며, 산세가 가파르고 곳곳에 바위가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다운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산 북쪽으로 삼부연폭포와 남쪽으로 산정호수를 끼고 있음. 전설에 의하면 왕건(王建)에게 쫓기던 궁예(弓裔)가 피살되었던 곳으로 유명하다
명성산[鳴聲山] 923 m:경기도 포천
산행일자 : 2015-10-17(토) , 날씨 : 27℃로 가을 날씨 치고는 더움
누구랑 : 벗꽃산악회랑
산행경로 : 산인고개~명성산~삼각봉~팔각정~억새군락지`등룡폭포`산정호수 주차장
약12km:5시간 정도
정병산 [精兵山]: 568m경남 창원시
정병산(566m)은 창원외곽을 둘러 싸고 있는 비음산(510m), 대암산(669m),불모산(801m)
을 경유하는 창원외곽 1일 등산 종주 코스로 이름나 있으며
또한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창원공단 및 정돈된 시가지의 모습과
동읍, 대산면의 광활한 평야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산 정상부에는
행글라이더를 이용할 수 있는 활공장시설이 마련되어 있는 산악 관광명소로 유명하다.
산행일자:2015-10-24(토요일) , 날씨:흐림
산행경로 : 봉림사에서 출발해 소목고개~정병산헬기장~독~수리바위~내봉립봉~
지킴솔~용추고개~창원중앙역이다. 이동거리는 9.7㎞로 넉넉잡아 4시간 30분 정도다.
관악산(冠岳山)높이 : 632m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위치 ; 서울특별시 관악구, 경기도 과천시
서울특별시 관악구와 금천구, 경기도 안양시와 과천시에 걸쳐 있는 높이 632m 의 산이다.
한남정맥이 수원 광교산에서 북서쪽으로 갈라져 한강 남쪽에 이르러 마지막으로 우뚝 솟아 있다.
관악이란 이름은 산의 모양이 마치 '삿갓(冠)'처럼 생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산의 최고봉은 2012년 현재 기상관측소옆 연주대 불꽃바위(632m)이다.
관악산은 바위봉우리가 많고 계곡이 깊어 언제 찾아도 산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산으로 꼽힌다.
도심에서 가깝고 교통이 편리해 연평균 700여만 명의 등산객이 찾는다.
인기명산 [9위]
수려한 경관에 다양한 산행기점과 코스로 서울, 과천, 안양시민들의 휴식처로 사계절 인기가 있다.
또한 입장료가 폐지되고 부담이 없어 주말이면 많은 인파가 몰린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예로부터 경기 5악의 하나로서 경관이 수려하며,
도심지 가까이 위치한 도시자연공원(1968년 지정)으로
수도권 주민들의 휴식처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주봉은 연주대(戀主臺)로서 정상에 기상 레이더 시설이 있음.
신라시대 의상이 창건하고 조선 태조가 중수(1392년)한 연주암과 약사여래입상이 유명하다
관악산(冠岳山)높이 : 632m
위치 ; 서울특별시 관악구, 경기도 과천시
산행일자 : 2015-11-21(토요일) , 날씨 : 가을 날씨로는 많이 더웠다.
누구랑 : 벚꽃산악회
산행경로 : 관악산공원입구(서울대 정문옆)-호수공원-깃대봉-학바위 능선-소머리바위
-연주암=관악산(연주대)-헬기장-용마능선-제2쉄터-과천향교-과천중학교(산행시간 약5시간)
무장산
높이 : 624m
위치 : 경북 경주시 암곡동
무장산은 원래 포항 오어사를 품은 운제산과 경주 토함산을 잇는 624봉으로 불리다
최근 정상에 '경주 무장산 624m'라는 표식을 하면서 무장산으로 통용되고 있다.
석탑과 절터 등의 역사적 사실에서도 오래전부터 마을 주민들에게 무장산으로 알려져 있다.
산행일자 : 2015-11-29(일요일) , 날씨 : 구름 한점없는 전형적인 가을날씨
누구랑 : 어방 산악회 회원들과
산행경로 : 암곡주차장~압곡탐방센타~동대봉산 무장봉~무장사지3층석탑
~암곡탐방센타~암곡주차장
원점회구 산행:4시간30분(식사및 휴식포함)
무척산 [無隻山]702.5m:경남 김해시 생림면
산행일자 : 2015-12-05 , 날씨 : 바람이 불고 쌀쌀하고 춥다
산행경로 : 김해시 생림면 생철리 모은암 입구 무료주차장~흔들바위~627봉~무척산~655봉~
안부삼거리~무척산기도원~천지못~천지폭포~부부소나무~큰선바위~모은암~무료주차장
원점회귀하는 코스,4시간 정도 소요(점심 및 휴식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