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智異山]
높이 : 1915m위치 : 전남 구례군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은 한국 8경의 하나이고
5대 명산 중 하나로, 웅장하고 경치가 뛰어나다.
그 범위가 3도 5개 군 15개 면에 걸쳐 있으며
4백 84㎢ (1억3천만평)로 광대하게 펼쳐져 있다.
남한 제2의 고봉 천왕봉(1,915m), 노고단(1,507m)으로 이어지는 1백리 능선에 주능선에 만도 반야봉(1,751m), 토끼봉 등 고산 준봉이 10여개나 있으며, 85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있다.
정상에서 남원, 진주, 곡성, 구례, 함양 고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지리산은 사계졀 산행지로 봄이면 세석 및 바래봉의 철쭉,
화개장에서 쌍계사 까지의 터널을 이루는 벚꽃,
여름이면 싱그러운 신록, 폭포, 계곡,
가을이면 피아골 계곡 3km에 이르는 단풍과 만복대 등산길의 억새,
겨울의 설경 등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2014-07-10일(목요일) 회사 휴가를 내고
회사 동료와 함께 지리산 종주를 하기로 하였다
성삼재에서 출발~ 백무동으로 하산 하기로 하고 출발
부산 서부 터미널 7시 구례로 출발
성삼재 도착 이제 출발이다
천왕봉 까지 28.1km
2~3일을 같이 동고동락한 회사동료.
성삼재의 노고단 오르는 입구.
노고단 대피소.
노고단 대피소에서 간단히 라면으로 점심을 먹고.
노고단대피소에서 10분쯤 올라 이곳을 지나간다.
운무가 산을 넘어온다.
돼지령
돼지평전, 봉우리 아래가 돼지령
성삼재를 출발하여 약 2시간 정더 가면 피아골로 내려가는 이정표가 보인다.
뿌리를 깊게 하여야 하는데!!!!!!!!!!
임걸령 샘터.
노루목.
삼도봉 : 경상남도,전라남도,전라북도
삼도봉에서 한컷.
화개재.
연하천산장(대피소).
연하천 대피소.
가져온 족발과 삼겹살로 저녁을 먹으며
동료가 가져온 잎세주로 간단히 목을 축이고.
2일째
연하천에서 하루를 보내고 이틑날 출발~~~
벽소령 대피소 가는중.
형제봉.
능선에 있는 벽소령산장(대피소).
벽소령 대피소에서 바라본 지리산.
벽소령 대피소를 떠나는 아쉬움으로.
선비샘.
저멀리 가운데 우뚝선 천왕봉이 보인다.
천왕봉을 배경으로.
칠선봉.
와. 힘들어 죽겠는데 계단이 길다.
영신봉.
촛대봉이 저만큼 보이고 세석 대피소가 바로 앞이다.
세석 대피소.
세석 대피소에서 2일째 점심을 먹고.
촛대봉에서 내려다 본 세석산장(대피소).
하늘이 가을 날씨처럼 너무 푸르다.
촛대봉.
촛대봉에서 바라본 지리산 천왕봉.
촛대봉에서 내려다 본 세석산장(대피소).
장터목산장.
장터목 산장의 저녁 노을.
3일째
am4시 장터목을 떠나 천왕봉 정상을 향하여 출발하였다.
천왕봉에서 지리산 일출을 기다리는 산님들.
천왕봉에서 바라본 지리산 여명 .
천왕봉에서 바라본 지리산 여명 .
천왕봉에서 바라본 지리산 일출...
산행일자 : 2014-07-10(목요일)~2014-07-12(토요일) , 날씨 : 첫날은 흐렸으나 둘째날과 셋째날은 맑음
누구랑 : 회사 동료와
산행경로 : 성삼재 매표소~노고단 대피소~노고단 고개~임걸령(피아골 대피소)~
노루목~삼도봉~화개재(뱀사공갈람길)~토끼봉~연하천 대피소~벽소령 대피소~
선비샘~칠선봉~영산봉~연하봉~장터목 대피소~천왕봉~장터목 대피소~백무동.
고사목.
통천문.
아!지리산 이여...
천왕봉에서 하산하여 백무동으로 가려면 장터목 산장으로 되돌아 와서
내려가야 한다.백무동 까지 5.8km
백무동 하산하면서 바라본 장터
참샘.
백무동에 도착하여 지리산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백무동에서 함양가는 버스를 타고 다시 함양에서
부산 서부터미널로 가는 12시 버스를 타고 지리산 산행을 마쳤다.
산행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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