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향적봉:1,614m)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소백산맥에서 남쪽으로 뻗어나온 덕유산국립공원은 전북, 경남의 2도 4군에 걸쳐 있으며, 1975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덕유산하면 모두 무주를 연상하고 있으나, 백두대간이 되는 주능선에서 북쪽으로 1.6km 벗어나 있는 최상봉 향적봉을 제외한 덕유 연봉들이 모두 거창군 내에 위치하고 있다. 덕유산이 시작되는 덕유삼봉산에서 부터 수령봉, 대봉, 지봉, 거봉, 덕유평전, 무룡산, 삿갓봉, 남덕유산
산행일자:2014-01-05(일요일) , 날씨 : 겨울 날씨로는 굉장히 포근함(정상에 있는 눈이 많이 녹음)
누구랑 : 벗꽃산악회랑
산행경로 : 무주리조트~설천봉~향적봉~중봉~백암봉~동업령~무룡산~삿갓재 대피소~황점(약 6시간 30분 정도 )
용봉산~덕숭산(수덕사를 품은 충남 예산:100대명산)
덕숭산(德崇山)은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에 있는 산이다.높이는 495m. 수덕산(修德山)이라고도 하며, 이곳에는 가요 '수덕사의 여승'으로 널리 알려진 수덕사(修德寺)가 있다
산행일자 : 2014-01-19(일요일) , 날씨 : 겨울 날씨치고는 포근했다(아이젠도 안참)
누구랑 : 벗꽃산악회랑
산행경로 : 용봉초교~용봉산~악귀봉~가루삼거리~수암산~세심천 삼거리
~굴다리~덕산온천~충의사~둔리팔각정~큰말~395봉~덕숭산정상`소림초당~수덕사
태백산(太白山)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강원도 태백시, 영월군과 경상북도 봉화군 경계에 있는 높이 1,567m의 산이다. 1989년 5월 13일에 강원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산행일자 : 2014-02-02(일요일) , 날씨 : 어제 비온후 무수봉 까지는 맑았으나 그후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붐
누구랑 : 벗꽃산악회랑
산행경로 : 봉화 석포면 금천리-문수봉-부석봉-천재단 정상(3ea:1,660m)-장군봉-태백산-망경사-당골-당골광장
금정산(801.5m)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상계봉(上鷄峰·637m)~파리봉(坡璃峰·615m)
해발 801.5m의 금정산은 경남 양산시, 부산의 북구·금정·동래구와 접해 있으며, 곳곳에 바위가 즐비하고, 자못 웅장한 산세를 이루고 있다. 이 산은 부산을 대표하는 명산으로 부산시민의 주말 산행지로서 아낌을 받고 있다. 또 주능선 서쪽은 경사가 완만하여 고원같은 지형을 이루고 있는데 그 한가운데에 분지를 이룬 곳이 유명한 산성마을이다.
구병산(九屛山·876m):충북 보은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구병산은 속리산국립공원 내 산이 아니다. 권역에서 조금 벗어난 남단의 산이다.
하지만 한국 8경의 하나인 속리산의 산세를 닮아 여간 수려한 것이 아니다.
특히 걸출한 암릉미는 일대의 산 중에서 으뜸이다.
산림청이 선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에 오른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산은 9개의 봉우리가 연봉으로 펼쳐져 있는 모습이다.
물론 여기서 9개 봉우리란 말은 숫자적인 의미도 있지만 그에 버금갈 정도로
봉우리가 많다는 뜻이다. 다만 그 이름이 구봉(九峰)이 아니고 구병(九屛)이라는 것은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모습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병풍에 담아
소장하고 싶을 만큼 동양적인 아름다움이 빼어난다는 것을 말한다고 하겠다.
산행일자 : 2014-03-09(일요일) , 날씨 : 오전에 눈오고 오후에 갬
누구랑 : 벗꽃산악회
산행경로 : 적암리 적암마을~보은위성지구국~숨은골~쌀난바위~철계단~구병산~풍혈~853봉~신선대~갈림길~적암마을순. 원점회귀 코스로 걷는 시간 3시간30분, 휴식을 포함하면 5시간분 안팎이 걸린다.
두륜산 [頭輪山]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높이 : 700m
위치 : 전남 해남군 삼산면
두륜산은 사찰, 유적지 등이 많고 한반도의 가장 남쪽 끝에 있는 산으로 난대성 상록활엽수와 온대성 낙엽 활엽수들이 숲을 이루고 억새밭이 무성하다.
두륜봉, 가련봉, 고계봉, 노승봉, 도솔봉, 연화봉 등 여덟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로 이루어 졌고, 정상에서는 서해안과 남해안 곳곳의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두륜산은 대둔산이라고도 불렀는데 이는 산이란 뜻의 '듬'에 크다는 뜻의 관형어 '한'이 붙어 한듬- 대듬- 대둔으로 변한 것으로 풀이한다. 때문에 과거 대둔사는 한듬절로 불리기도 했다. 대둔사지에 의하면, 두륜산은 중국 곤륜산의 '륜'과 백두산의 '두'자를 따서 두륜산으로 불리다가 나중에 두륜산으로 변했다고 한다.
울창한 숲이 이루는 가을 단풍과 푸르른 동백나무는 두륜산의 자랑거리이다. 집단시설지구에서 사찰에 이르는 2Km의 경내 도로 좌우에는 절경을 이루는 계곡이 이어진다.
두륜산은 동백꽃을 즐길 수 동백꽃 산행지로도 이름 나 있다. 두륜산 동백은 대흥사 뒤편 및 곳곳에 동백나무숲이 흩어져 있다.
특히 산자락의 동백숲에는 수백 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동백나무들이 많다. 대흥사에서 출발해 진불암에 다다를 때까지 붉은 색조로 펼쳐지는 꽃길 퍼레이드가 장관이다.
가을이면 가련봉과 두륜봉 사이 헬기장 부근이 억새천국이다. 사람 키 보다 높은 억새가 지천으로 피어있다
두륜산에는 신라 진흥왕 5년(514년) 아도화상이 세운 대둔사(대흥사)가 있으며, 절 안에는 표충사를 비롯하여 탑산사 동종 등 보물 4점, 천연기념물 1점과 수많은 유물들이 보존되어 있다
해발 489m인 달마산은 남도의 금강산 답게 공룡의 등줄기처럼 울퉁불퉁한 암봉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능선은 단조로운 산타기와는 달리 계속해 정상으로만 이어지는 등반으로 멀리 해안경관을 보는 즐거움이 함께 해 지루함을 느낄 수 없다.
산 정상은 기암괴석이 들쑥날쑥 장식하고 있어 거대한 수석을 세워놓은 듯 수려하기 그지없다. 서쪽 골짜기에는 미황사가 자리잡고 있으며, 미황사 대웅전 뒤쪽으로 달마산의 절경을 한눈에 볼수 있다.
달마산의 산행은 약 6km로 3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지만 암릉, 억새, 다도해 조망 등 산행의 온갖 재미를 다 볼 수 있다. 특히 바위 능선과 함께 억새풀과 상록수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것이 이 산의 특징이다.
해발 489m인 달마산은 남도의 금강산 답게 공룡의 등줄기처럼 울퉁불퉁한 암봉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능선은 단조로운 산타기와는 달리 계속해 정상으로만 이어지는 등반으로 멀리 해안경관을 보는 즐거움이 함께 해 지루함을 느낄 수 없다.
산 정상은 기암괴석이 들쑥날쑥 장식하고 있어 거대한 수석을 세워놓은 듯 수려하기 그지없다. 서쪽 골짜기에는 미황사가 자리잡고 있으며, 미황사 대웅전 뒤쪽으로 달마산의 절경을 한눈에 볼수 있다.
달마산의 산행은 약 6km로 3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지만 암릉, 억새, 다도해 조망 등 산행의 온갖 재미를 다 볼 수 있다. 특히 바위 능선과 함께 억새풀과 상록수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것이 이 산의 특징이다.
산행일자 : 2014. 3. 30 (일) , 날씨 : 흐리고 오후에 갬
누구랑 : 벗꽃산악회
산행경로: 달마산 (미황사주차장 - 미황사 - 달마봉(불썬봉) - 문바위 - 대밭삼거리
- 하숫골재 - 떡봉 - 웃골재 - 도솔암 - 천년의 숲길 - 미황사 - 미황사 주차장 )
팔공산(八公山:1,193m)은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대구광역시 동구와 경상북도 영천시, 군위군, 칠곡군, 경산시에 걸쳐 있는 산이다. 삼국시대부터 공산(公山), 중악(中岳), 부악(父岳) 등으로 불려왔다. 1980년 5월 13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대구 북동쪽을 감싸안고 있는 진산(鎭山)이다. 높이 1,193m, 총면적 122.08㎢에 달하는 높고 규모가 큰 산이다.[1]
통일신라시대 까지 공산으로 불렸으나 고려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이 공산에서 싸운 공산 동수 전투에서 신숭겸을 비롯한 태조의 여덟 공신이 죽었다 하여 팔공산으로 불리고 있다.
산행일자 : 2014-04-01(화요일-회사 노조창립일) , 날씨 : 맑음
누구랑 : 회사동료와
산행경로 : 관음휴게소~관봉(갓바위)~노적봉~팔공산 컨터리 클럽~바른재~신령재(도마재)~
동봉~비로봉(군부대 정상)~동화사
대금산(大錦山·437.5m)거제도
대금산은 해발 437.5m로 신라때 쇠를 생산했던 곳이라 하여 대금(大金)산이라 유래하였으며 산세가 순하고 비단 폭 같은 풀이 온 산을 뒤덮고 있어 크게 비단을 두른 산이라 하여 대금(大錦)산이라고도 한다. 그렇게 높지 않은 산이지만 거제에서는 진달래가 아름답기로 소문난 산이다. 더구나 이 산의 호위봉인 358m와 285m의 증봉이 이 산에 비해 너무 낮기 때문에 대금산은 우뚝하게 치솟았고 거기다 정상이 바위봉우리라 이 산은 어디서 보아도 높이에 걸맞지 않게 매우 우람하고 드높다.
멀리서 보면 잘생긴 여인이 아기를 품은 듯한 대금산은 정상에서 본 중금산성과 소금산성은 마치 여인의 젖가슴과 같이 생겼고, 이수도가 어머니의 품속에서 소록소록 잠을 자는 아기와 같은 형국을 하고 있다. 정상에 기우단이 있고 대금산의 중봉인 중금산에는 약수터와 기우제를 올린 제단이 있다.
대금산은 봄이면 북쪽의 8~9푼 능선은 진달래 꽃이 활짝 피어 붉은 색깔이 묻어 날 것 같은 흐드러진 봄이 온 산을 휘감은데다 남해의 파란 바다와 하얀 포말이 부서지는 해안선을 함께 조망할 수가 있어 다른 산에서는 보기 드문 산과 바다의 색다른 아름다움을 가득 느낄 수 있다.
산도 낮지만 코스 길이도 불과 7㎞ 남짓하고 힘든 구간도 별로 없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산보하듯 걸어도 3시간이면 넉넉하다. 반면에 빼어난 남해안 풍광을 즐기고 진달래 향기에 원없이 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봄꽃 산행지로는 최적이 아닐까 싶다.
백양산 [白楊山]:부산 642m
어린이 대공원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이 642m로 원래 금용산이라 불리어 오다가, 이산의 동편은 새미산인데 이 산은 사직동 사람들은 돌작동이라고 하며 산복에 배틀굴이라는 동굴이 있어, 임진왜란 때 연대주민이 피신하여 생명을 건진 곳으로 유명하다.
산행일자 : 2014-05-05(월요일:입하/어린이날) , 날씨: 맑고 화창하나 미세먼지가 높음으로 발표
누구랑 : 혼자서
산행경로 : 선암사~애진봉~백양산(642m)~614봉(북봉)~불웅령(611m)~만남의 숲~갈매길 6코스~선암사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5 Km 쉬엄쉬엄 4시간
금정산 [金井山]801.5m 부산광역시 북구, 금정구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금정산은 백두대간의 끝자락에 해당하는 산으로, 주봉(主峰) 인 고당봉은
낙동강 지류와 동래구를 흐르는 수영강(水營江)의 분수계를 이루는 화강암의 봉우리이다.
북으로 장군봉(727m), 남쪽으로 상계봉(638m)을 거쳐 백양산(642m)까지 산세가 이어져 있고
그 사이로 원효봉·의상봉·미륵봉·대륙봉·파류봉·동제봉 등의 준봉이 나타난다.
금정산에 대한 기록으로는 '동국여지승람'의 '동래현 산천조'에 다음과 같이 나와 있다.
'금정산은 동래현 북쪽 20리에 있는데 산정에 돌이 있어 높이가 3장(丈) 가량이다
그 위에 샘이 있는데 둘레가 10여척이고 깊이가 7촌(寸) 가량으로 물이 늘 차있어
가뭄에도 마르지 않으며 색이 황금과 같다.
금어(金魚)가 5색 구름을 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 그 샘에서 놀았으므로
산 이름을 금정산이라 하고, 그 산 아래 절을 지어 범어사(梵魚寺)라 이름했다' 한다
범어사
금정산 동쪽 기슭에 자리한 범어사는 합천 해인사, 양산 통도사, 순천 송광사,
구례 화엄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5대 사찰 중의 하나로 많은 불교 역사유적을 간직한 유명 사찰이며
인근에 금강공원과 동래온천이 있다.
금정산성
사적 제215호. 길이 1만 7336m, 동래온천장의 북서쪽 해발고도 801m의 금정산정에 있는
한국 최대의 산성이었으나, 현재는 약 4km의 성벽만이 남아 있다.
인기명산 100 [82위]
우리나라 5대 사찰중의 하나인 범어사를 품고 있는 금오산은 산세가 웅장하며
부산 시민의 휴식처로 사계절 두루 인기 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산림이 울창하고 산세가 비교적 웅장하며 도심지 가까이 위치한 시민들의 휴식처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역사적으로 나라를 지키는 호국의 산으로서 호국사찰 범어사와 우리나라 5대 산성의 하나인 금정산성이 있음.
낙동강 지류와 수영강의 분수계(分水界)를 이루고, 금강공원 및 성지곡공원 등이 있다
오늘은 석가 탄신일이라 아들과 함께 범어사를 들머리로 하여 북문 그리고 고당봉 정상을 찍고
동문으로 하산하기로 하였다
예전에 친구들과 같이 걸었던 그길을 아들과 함께 걸어보았다.
산행일자 : 2014-05-06(석가탄신일) , 산행일자 : 맑음
누구랑 : 아들과 함께
산행결로 : 범어사-북문-고당봉-북문-원효봉-의상봉-제4망루-제3망루-동문-산성마을-2호선 지하철
탄항산(월항삼봉) [月項蔘峰]857m
위치 :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탄항산은 뾰족한 봉우리 세 개가 나란히 서 있어 삼봉으로 부르기도 하지만 산삼이 많이 나는 산이라해서 삼봉(蔘峰)이라 부르기도 한다. 산의 형세는 웅장하지 않으나 암봉과 아름드리 장송으로 이루어져 있어 아기자기한 산행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산행일자 : 2014-05-25일 , 날씨 : 맑음
누구랑 : 벗꽃산악회
산행경로:하늘재~탄황산~편천재~부봉삼거리~부봉~동화원~조령3관문~고사리 주차장
(산행시간 :약6시간 소요 , 산행거리 14.5km)
가리왕산 [加里旺山]: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높이 : 1562m, (중왕산 : 1376m)
위치 :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평창군 진부면
정선군과 평창군에 걸쳐 있는 정선의 진산인 가리왕산은 산이 높고 웅장하다. 능선이 끝없이 펼쳐진 초원지대로 육중하고 당당하며 자작나무와 주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5월 하순께에는 산기슭 곳곳에 취나물, 두릅 등 수십 종의 산나물이 돋아나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가리왕산은 전형적인 육산이다. 산 능선에는 고산식물인 주목, 잣나무, 단풍나무등 각종 수목이 울창하다. 가리왕산은 벨패재(일명 벽파령), 성마령, 마전령등 수많은 고개로 이루어져 있고, 갈왕산이라고도 불리우며 유명한 정선아리랑의 고장이기도 하다
산행일자 : 2014-06-08(일요일) , 날씨: 맑음
누구라 : 벗꽃산악회
산행경로 : 장구목이~이끼계곡~주목군락지~장구목이 삼거리~가리왕산 정상
~마항치삼거리~어은골 휴양림 주차장
화악산 중봉[華岳山]높이 : 1423.7m
위치 : 경기도 가평군
화악산 [華岳山]높이 : 1468m: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위치 : 경기도 가평군 북면
경기도 가평군 북면 끝자락 강원도와 경계를 이루면서
높게 솟아 있는 화악산은 경기도의 최고봉일 뿐만 아니라
경기 5악(화악산, 운악산, 관악산, 송악산, 감악산)중에 으뜸이다.
정상 주변은 군사지역으로 출입이 금지되어 있어
정상 서남쪽 1km거리에 있는 중봉이 화악산 정상을 대신하고 있다.
정상 신선봉(1,468m)과 서쪽의 중봉(1,450m), 동쪽의 응봉(1,436m)을 삼형제봉이라 부르고 있다.
화악산 정상은 출입금지구역이라서 군사도로가 있는 곳까지밖에 가지 못한다.
따라서 화악산 산행은 중봉(1,450)이 정상을 대신하므로
처음부터 중봉을 대상으로 산행계획을 짜야한다.
산행일자 : 2014-06-15(일요일) , 날씨 : 맑음
누구랑 : 벗꽃산악회
산행경로 : 설운현~중봉~복호동 폭포~조무락골~삼팔교
공작산 [孔雀山]: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높이 : 887m
위치 : 강원도 홍천군 동면
공작산은 정상에서 바라보면 홍천군 일원이 한눈에 들어오며,
풍치가 아름답고 깎아 세운 듯한 암벽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산세의 아름답기가 공작새와 같다하여 공작산으로 불리는 듯하며,
몇년 전부터 점차 이산을 찾는 등산객 수가 증가 추세에 있다.
봄에는 철쭉과 가을철에는 단, 눈 덮인 겨울산 역시 등산객들을 매료시킨다.
정상이 암벽과 암릉으로 되어 있으며,
정상 일대의 철쭉군락지에 철쭉이 필 때면 지리산의 세석평전을 방불케한다.
정상에서 서남능선 수타사와 노천리에 이르는 약 8km의 수타 계곡은 멋진 암반, 커다란 소,
울창한 수림으로 수량도 풍부하고 기암절벽이 어울려 장관을 이루는 비경 지대다.
산행일자 : 2014-06-28(토요일) , 날씨 : 맑은 날씨였으나 점심시간에 소낙기옴
누구랑 : 벗곷 산악회
산행경로: 노천저수지~문바위골~공작산~수리봉~약수봉~와동고개~수타계곡수타사 주차장
(산행시간:약 5시간 30분)
지리산 [智異山]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높이 : 1915m위치 : 전남 구례군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은 한국 8경의 하나이고
5대 명산 중 하나로, 웅장하고 경치가 뛰어나다.
그 범위가 3도 5개 군 15개 면에 걸쳐 있으며
4백 84㎢ (1억3천만평)로 광대하게 펼쳐져 있다.
남한 제2의 고봉 천왕봉(1,915m), 노고단(1,507m)으로 이어지는 1백리 능선에 주능선에 만도 반야봉(1,751m), 토끼봉 등 고산 준봉이 10여개나 있으며, 85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있다.
정상에서 남원, 진주, 곡성, 구례, 함양 고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지리산은 사계졀 산행지로 봄이면 세석 및 바래봉의 철쭉,
화개장에서 쌍계사 까지의 터널을 이루는 벚꽃,
여름이면 싱그러운 신록, 폭포, 계곡,
가을이면 피아골 계곡 3km에 이르는 단풍과 만복대 등산길의 억새,
겨울의 설경 등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산행일자 : 2014-07-10(목요일)~2014-07-12(토요일) , 날씨 : 첫날은 흐렸으나 둘째날과 셋째날은 맑음
누구랑 : 회사 동료와
산행경로 : 성삼재 매표소~노고단 대피소~노고단 고개~임걸령(피아골 대피소)~
노루목~삼도봉~화개재(뱀사공갈람길)~토끼봉~연하천 대피소~벽소령 대피소~
선비샘~칠선봉~영산봉~연하봉~장터목 대피소~천왕봉~장터목 대피소~백무동.
백양산 [白楊山]642m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의 심장부에 위치한 백양산은
부산진·북·사상·동래구 등지에서 올라가는 길이 많아 사는 곳에서 가까운 곳을 산행 들머리로 잡으면 된다.
우선 북구 구포 삼경장미아파트와 덕천동 영천초등학교, 만덕주공아파트에서
불태령으로 올라 백양산 정상으로 갈 수 있다.
사상구에선 모라 운수사에서 애진봉~백양산 정상으로,
모라 용문사에서 삼각봉~애진봉~백양산 정상으로,
지하철 2호선 구남역 근처의 용운암에선 510m봉을 거쳐 백양산 정상으로 향할 수 있다.
또 신라대와 보훈병원에선 갓봉~삼각봉~애진봉을 거쳐 백양산으로 오를 수 있다.
부산진구에선 어린이대공원~사명대사 동상~삼림욕장~만남의 숲으로,
초읍 시립도서관 뒷길에선 대진아파트~금정봉~만남의 광장 순으로,
금용산~금용암~금정봉~만남의 숲으로도 등산이 가능하다.
사직동 한신아파트 뒷길로도 오를 수 있다.
역으로 금강공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금정산에 오른 뒤 백양산으로 향할 수 있고,
고당봉 쪽에서 백양산 방향으로 종주산행도 좋은 방법.
가족과 함께라면 짧은 코스를,
산꾼들과 같이 오를 경우엔 능선을 따라 종주산행을 권하고 싶다.
백양산은 해발 642m로 부산의 등줄 산맥인 금정산맥의 주능선에 솟은 산으로,
부산진구와 사상구의 경계를 이루며 북쪽으로는 금정산과 이어져 있다.
부산도심의 주요하천으로 우리나라 상수도의 시초가 된 성지곡수원지가 자리잡고 있으며,
동천의 발원지가 된다.
우리 고장의 대표적인 문헌 자료인 동래부지(1740)에는
백양산이라는 이름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백양사라는 절 이름은 나오는데 "백양사는 금용산에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고 한다.
기록으로 미루어 볼 때 백양산은 1740년 이후 금용산에서 나누어지면서
생긴 이름으로 보이며, 백양사에서 그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백양산 남쪽 기슭에는
삼국시대 때 동평현(현 당감동)의 치소가 있었던 동평현 성터가 있다.
동쪽 산록 아래 선암사가 자리잡고 있다고 하여 선암산이라고도 한다
도심 한 가운데 이렇게 아기자기한 산이 있다는 것이 산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산행일자 : 2014-07-26일(토요일) , 날씨 : 맑음
누구랑 : 혼자서
산행경로 : 갓봉 -> 삼각봉 -> 유두봉 -> 예진봉 -> 백양산 -> 중봉 -> 불웅령 -> 주지봉 ->만남의 광장
->덕석바위 ->쇠미산(금정봉) ->어린이 대공원
황석산 [黃石山]: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높이 : 1193m
위치 : 경남 함양군 안의면
황석산은 남덕유산 남녘에 솟은 산이다.
백두대간 줄기에서 뻗어 내린 네 개의 산 기백·금원·거망·황석
가운데 가장 끝 자락에 흡사 비수처럼 솟구친 이 봉우리는 덕유산에서도 선명하게 보인다.
가을철에는 거망에서 황석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광활한 억새밭이 장관이다.
거망산 [擧網山]:
산행일자 : 2014-08-31(일요일) , 날씨 : 화창한 초가을 날씨.
누구랑 : 혼자서
산행경로:한일 아파트/반도보라 아파트 사이길~갓봉~삼각봉~유두봉~애진봉~백양산(원점회구)
금오산 [金烏山]:977m 현월봉, 경북 구미시 (도립공원)
1970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후 관광시설이 골고루 갖추어진 명승지이다.
정상부근에 길이 2km의 금오산성이 있으며,
단풍의 명소로 일명 금강이라 불리우며 옛부터 경북 8경의 하나로 꼽혀왔다.
정상에서 북동쪽으로는 금조 저수지와 구미시가 보이고 경부 고속도로와 낙동강구비가 보이며
동쪽으로는 구미공업 단지,
북서쪽으로는 효자암, 제석봉, 국사봉이, 북쪽으로는 선산읍이 보인다.
산행일자 : 2014-09-19일 , 날씨 : 맑고 더웠다.
누구랑 : 회사 동료랑
산행경로 : 관리사무소 주차장~케이블카 승강장~해운사~도선굴~대혜폭포~정상~약사암~
마애보살입상~ 오행돌탑~할딱고개~관리사무실 주차장(원점회구)
불갑산 [佛甲山] 516m 전남 영광군 불갑면 모악리
불갑산(佛甲山)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영광군과 함평군의 경계를 이루는 높이 516m의 산이다.
인도 승려 마라난타가 백제 침류왕 원년인 384년에 지었다는 사찰 불갑사가 있다.
본래 모악산의 일부였다가 백제에 처음 불교가 전래된 곳이라
불갑산이라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불갑산 [佛甲山] 515.9m :연실봉
산행일자 : 2014-09-21일(일요일) , 날씨 : 맑음
누구랑 : 벗꽃산악회랑
산행경로 : 불갑사 일주문~모악산(도솔봉)~용봉~불갑산(연실봉)~장군봉~투구봉~덕고개~불갑사
천관산 [天冠山]724m: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전남 장흥군 관산읍
천관산은 지리산, 월출산, 내장산, 내변산과 함께 호남의 5대 명산중 하나다.
산이 바위로 이루어져 봉우리마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다.
기암괴석이 산재하여 있는 천관산은 호남의 대표적인 억새명산이다.
중부이남 지역의 단풍이 물들기전 10월의 억새 테마산행으로 많이 찾는다.
3-4월봄맞이 산행으로도 인기 있다.
산행일자 : 2014-10-05일(일요일) , 날씨 : 맑음
누구랑:벗꽃산악회랑
산행경로:장천재~선인봉~금강굴~구정봉~환희대~구룡봉~환희대~억새군락~천관산(연대봉)
~정원암~봉황봉~양근암~장안사~주차장(원점회구 산행)
주왕산 [周王山] 높이 : 721m: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위치 : 경북 청송군 부동면
주왕과 장군의 전설이 곳곳에 배어있는 유서깊은 주왕산은
경북 청송군과 영덕군에 걸쳐있는 국립공원이다.
주왕산은 대전사에서 제3폭포에 이르는 4㎞의 주방천계곡이 볼 만하다.
청학과 백학이 다정하게 살았다는 학소대, 넘어질 듯 솟아오른 급수대,
주왕이 숨어있다가 숨졌다는 주왕암, 만개한 연꽃 모양 같다는 연화봉,
그리고 제 1, 2, 3폭포 등 명소가 즐비하게 자리잡고 있다
주방천의 백미는 학소대부터 1폭포까지, 학소대부터 1폭포에 이르는 길이 주방천에서
가장 아름답다. 2폭포와 3폭포가 있지만 규모나 폭포를 감싼 바위들의 형국으로 보나
1폭포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1폭포는 폭포의 규모가 작은 편이다. 그러나 이 폭포를 감싸고 돌아나간 바위들이 예술이다.
주왕산은 주왕굴, 무장굴 등의 굴과 월외폭포, 주산폭포, 내원계곡, 월외계곡, 봉산못, 구룡소, 아침 햇살이 바위에 비치면 마치 거울처럼 빛을 반사하는 병풍바위, 등도 명소이다.
주왕산의 11경은 기암, 자하성, 백련암, 주왕굴, 시루봉, 급수대, 학소대,
연화굴, 향로봉, 복암 폭포, 좌암 등이다.
주왕산 인근에 있는 달기약수는 옛부터 널리 알려져 있다.
청송읍내에서 주왕산 쪽으로 가는 길가에 있는 이 약수는
설탕을 뺀 사이다 맛이 느껴지는 탄산수인데, 위장병, 만성부인병, 빈혈 등에
효험이 있다고 해 찾는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 약수로 지은 밥은 파르스름한 빛깔을 띠며, 영계에다 옻나무껍질을 넣고
이 약수로 삶은 옻닭요리는 이 고장의 별미다.
대전사에서 제3폭포에 이르는 4㎞의 주방천 주변이 볼 만하다.
주방천 계류와 폭포, 소, 담, 그리고 죽순처럼 솟아오른 암봉 및 기암괴석,
여기에 울창한 송림이 한데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 같은 절경을 빚어낸다.
10월 단풍철에 많이 찾지만 가을, 봄 ,여름순으로 가볼만하다
석병산으로 불리울 만큼 기암괴봉과 석벽이 병풍처럼 둘러서 경관이 아름다우며 국립공원으로 지정(1976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대전사(大典寺), 주왕암이 있음.
주왕굴을 중심으로 남아있는 자하성의 잔해는
주왕과 고려군의 싸움의 전설이 깃들여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산행일자 : 2014-10-11(토요일) , 날씨 : 맑음
산행경로 : 주산지~절골~가매봉~후리매기~용연폭포~학수대~급수대`급수대~대전사
누구랑:벗꽃산악회랑
달마산[ 達摩山 ] 전남 해남군:489m
해발 489m인 달마산은 남도의 금강산 답게 공룡의 등줄기처럼 울퉁불퉁한 암봉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능선은 단조로운 산타기와는 달리 계속해 정상으로만 이어지는 등반으로 멀리 해안경관을 보는 즐거움이 함께 해 지루함을 느낄 수 없다.
산 정상은 기암괴석이 들쑥날쑥 장식하고 있어 거대한 수석을 세워놓은 듯 수려하기 그지없다. 서쪽 골짜기에는 미황사가 자리잡고 있으며, 미황사 대웅전 뒤쪽으로 달마산의 절경을 한눈에 볼수 있다.
달마산의 산행은 약 6km로 3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지만 암릉, 억새, 다도해 조망 등 산행의 온갖 재미를 다 볼 수 있다. 특히 바위 능선과 함께 억새풀과 상록수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것이 이 산의 특징이다.
산을 오르는 도중 돌더미가 흘러내리는 너덜지대를 통과하기 때문에 산행이 쉽지만은 않으며 곳곳에 단절된 바위 암벽이 있어 단둘이 등반하기 보다는 삼삼오오 형태가 바람직하다.
미황사
미황사 주차장에 차를 세운다. 일주문을 지나면 산행 시작. 원래 없던 문이다. 몇 년 전에 지었다. 그래서 현액도 없다.
산행일자 : 201123(일요일) , 날씨 : 안개가 많았고 흐리다가 오후에 날씨갬
누구랑 : 부산 벗꽃 산악회랑
산행경로 : 미황사~불썬봉(달마봉)~문바위~대밭삼거리~하늘골재~떡봉~도솔암~도솔봉~도솔암~
미황사 천년숲길~너덜지대~미황사(약 11km/원점회구/6시간 정도(식사시간 포함)
대둔산 [大芚山]: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높이 : 879m
위치 : 전북 완주군, 충남 금산군
대둔산은 전라북도와 충청남도의 경계이며 하나의 산을 두고 전북과 충남에서 도립공원으로 지정하였다.
대둔산은 한국 8경의 하나로 산림과 수석의 아름다움과 최고봉인 마천대를 중심으로
기암괴석들이 각기 위용을 자랑하며 늘어섰다.
남으로 전북 완주군 운주면, 서북으로 충남 논산시 벌곡면, 동으로 금산군 진산면 등에 걸쳐 있는
대둔산은 웅장한 산세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기암괴석과 폭포, 계곡과 유적, 옛절 등 볼거리도 많다.
전라북도쪽에는 임금바위와 입석대를 연결하는 높이 70m, 길이 50m의 금강구름다리가 특히 유명하며,
마왕문·신선바위·넓적바위·장군봉·남근바위 등의 기암과 칠성봉·금강봉 등
첨봉들이 산재하여 경승지를 이룬다. 주요 사찰로는
안심사(安心寺)·약사(藥寺) 및 운주의 화암사(花巖寺) 등이 있다.
대둔산은 봄철에는 진달래, 철쭉과 엽록의 물결, 여름철의 운무속에 홀연히 나타나고
숨어버리는 영봉과 장폭, 가을철 불붙는 듯 타오르는 단풍, 겨울철의 은봉 옥령은
형언할 수 없는 자연미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것은 "설경"이며 낙조대에서 맞이하는 일출과 낙조가 장관이다.
마천대를 비롯 사방으로 뻗은 산줄기는 기암단애와 수목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데다가
산세가 수려하여 남한의 소금강이라 불리고 있다.
특히 임금바위와 입석대를 잇는 높이 81m에 폭 1m의 금강구름다리는 오금을 펴지 못할 정도로 아슬아슬하다.
금강 구름다리를 건너면 약수정이 있고, 약수정에서 다시 왕관바위를 가는 삼선줄다리가 있다.
완주와 금산 방면으로는 「금강산」 못지 않은 기암절벽. 최고 비경지대로 꼽히는 곳은 완주방면 등반로.
능선을 따라 삼선 바위, 임금바위, 입석대, 마왕문, 장군봉, 동심바위, 형제봉, 금강봉,
칠성대, 낙조대 등 갖가지 형상의 바위들이 호위하듯 둘러서 있다.
논산 방면으로는 어느 산보다 부드러운 능선을 펼치고 있다.
암봉 주위 빽빽한 나무들의 잎들이 모두 떨어지고 제각각 다른 모습의 바위가 그 자태를 드러낸 위로 흰 눈이 쌓인 풍치는 대자연이 빚은 조각 전시장.
그러나 단풍으로 물든 만추의 풍광도 놓치기 아까운 풍치.
오색단풍이 기암괴석과 어울려 협곡마다 비단을 펼쳐놓은 듯해 돌계단을 따라 오르는 등산객들 가슴까지 물을 들일 듯하다.
완주쪽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케이블카를 이용해 산을 오른다.
하지만 요즘은 금산쪽의 태고사를 거쳐 낙조대, 완주쪽의 용문골 코스,
논산쪽의 벌곡면 수락리 등산코스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양쪽으로 암벽이 버티고 있는 좁은 계곡에는 화랑폭포와 금강폭포, 은폭포 등 여러개의 폭포가 있다.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낙조대에서는 남쪽으로 대둔산 정상 마천대와 서쪽으로 월성봉, 바랑산이 보인다.
서해로 지는 해를 감상할 수 있다.
논산쪽으로 내려가는 길에는 팔각정 모양의 낙조산장이 있다.
산장 바로 뒤 바위에 마애불이 있으나 오랜 세월 풍우에 씻겨 형태를 알아볼 수 없다.
대둔산 정상은 마천대. 원효대사가 하늘과 맞닿았다는 뜻으로 이름 붙였다.
케이블카로 쉽게 오를 수 있다.
맑은 날 마천대에 서면 가깝게는 진안 마이산, 멀리는 지리산 천왕봉,
그리고 변산반도의 서해바다까지 한손에 잡힐 듯 펼쳐진다.
인기명산 [6위]
산세가 수려한 대둔산 도립공원은 기암괴석, 단애와 단풍이 어우러지는 가을에 최고의 절경을 자랑한다. 단풍이 절정인 10-11월에 가장 많이 찾지만 봄 산행지로도 인기 있다.
완주 방면의 대둔산 집단시설지구에서는 케이블카로 삼선 구름다리 아래까지 가서 1시간 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어 나들이 코스로도 인기 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정상인 마천대를 비롯하여 사방으로 뻗은 바위능선의 기암괴석과 수목이 어우러져 경관이 뛰어나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80년)된 점 등을 감안하여 선정되었다
마천대에서 낙조대에 이르는 바위능선과 일몰광경이 뛰어나며, 임금바위·장군봉·동심바위·신선바위 등이 있음. 임금바위와 입석대를 잇는 금강구름다리와 태고사(太古寺)가 유명하다
산행일자 : 2014-11-30(일요일) , 날씨 : 오전에 흐리다가 오후 부터 비옴
누구랑 : 벚꽃산악회랑
산행경로 : 매표소~동심정유치원~구름다리~삼선계단~능선삼거리~대둔산 정상(마천대)
~용문골~칠성봉전망대~신선암~용문골 입구
월악산 [月岳山]: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1,092m충북 제천시
인기명산 100 [18위]
험준한 산세지만 기암과 충주호의 조망이 어우러지는 월악산은
단풍 또한 아름다워 단풍이 절정인 10월에 많이 찾지만 송계계곡 및 용하구곡의 폭포,
소와 담이 있는 절경으로 여름 계곡산행과 봄 산행으로도 인기 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산세가 험준하고 기암이 어우러져 예로부터 신령스런 산으로 여겨졌으며 송계 8경과 용하 9곡이 있고
국립공원으로 지정(1984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신라말 마의태자와 덕주공주가 마주보고 망국의 한을 달래고 있다는 미륵사지의 석불입상,
덕주사의 마애불 및 덕주산성 등이 유명하다.
산행일자 : 2014-12-06(토요일) , 날씨 : 한파 주의보가 내렸으며 날씨는 매우 맑음
누구랑 : 벗꽃산악회랑
산행경로 : 동창교매표소~지광사~송계삼거리~신록삼거리~월악산(영봉:1,097m)~송계삼거리~헬기장
마애봉~덕주사~덕주산성~동문~학소대~덕주골휴게소
팔용산:창원(328m)
아담한 산역이 단독으로 조성되어 있어 공원지역에 적합한 산세를 지니고 있다.
반룡산이라고 불리우는 이 산은 정상에서 보면 여덟 마리의 용이 산역 가운데에 있는 저수지를
중심으로 꿈틀거리는 형세와 닮았다고 하여 팔용산으로 불리고 있다.
마산시 교육단지를 감싸고 있는 주릉은 곳곳에 험한 암봉을 지니고 있어
해병대의 유격 훈련장으로도 이용되었을 만큼 암벽등반의 호적지다.
(부산일보 참조)
팔용산:창원(328m)
산행일자 : 2014-12-29(월요일) ,닐씨 : 맑음
누구랑 : 혼자서
산행경로:한샌 교회~돌탑군~팔용산~상사바위~봉암저수지~천호정
~약수터 이정표~마산 동부경찰서~마금산 온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