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담양에 있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을 찾았습니다.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유명한 전남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 유료화했다.
입장료는 1인 기준 일반인은 1,000원, 청소년과 군인은 700원, 어린이는 500원이며, 20인 이상 단체는 일반인이 800원, 청소년과 군인 500원, 어린이 300원이다. 담양군민과 6세 이하 어린이, 65세 이상 노인, 보훈 대상자, 장애인 등은 무료다.
입장 시간은 하절기(3~10월)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동절기(11월~다음해 2월)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은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광객을 사로잡으며 각종 드라마, 영화, CF 촬영은 물론 평일에는 1일 1000여명이, 주말과 관광성수기에는 1만여 명이 다녀가는 관광명소다
죽녹원과 함께 담양 관광의 필수코스인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메타세쿼이아(Metasequoia)는 원래 중국이 그 산지이나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개량이 되었고 담양군에서는1970년대 초반 전국적인 가로수 조성 사업 당시 내무부의 시범가로로 지정되면서 3~4년짜리 묘목을 심은 것이 지금은 하늘을 덮고 있는 울창한 가로수로 자라난 것이다. 2002년 산림청과 생명의 숲가꾸기 국민운동본부가 ‘가장 아름다운 거리 숲’으로 선정한 곳이기도 하다.
메타세쿼이아 도로옆 수많은 장승들
18:30분 부터는 이곳으로 들어가도 입장료 1,000원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메타세콰이아 인증센타 ,안에 들어가보면 스템프가 있어 종이에 도장을 찍으면 된다
인증 샷
담양 메타세콰이아 인증샷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관방제림을 연결하는 수목길 터널이 굴다리 갤러리로 탈바꿈 되었다
작은 전시관에는 사계절 메타쉐콰이어 길 작품 구경할수도 있고..
입장료
한상근 대통밥집에서 담양이 자랑하는 떡갈비와 죽순을 맛있게 냠냠!!!